2026. 7. 3. 20:12ㆍ국내주식 Story

2026년 07월 03일 국내증시는 반도체 대형주가 강하게 되살아나며 코스피와 코스피200을 크게 밀어 올렸습니다. 코스닥도 상승 마감했지만, 지수 탄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버틴 코스피 쪽이 훨씬 선명했습니다.
이번 글은 KRX 직접조회 없이 네이버증권·토스증권에서 확인한 정규장 마감 수치를 맞춰 본 뒤 작성했습니다. 수급, 거래대금, 섹터별 온도 차를 중심으로 다음 거래일에 볼 포인트까지 정리했습니다.
마감 지수 한눈에 보기
코스피는 8,088.34로 440.25포인트(5.76%) 올랐고, 코스피200은 1,299.30로 6.53% 상승했습니다. 코스닥도 868.41로 0.19% 상승했지만 대형주 장세와는 온도 차가 있었습니다.
지수와 수급 흐름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45.5조원, 코스닥은 약 6.9조원로 확인됐습니다. 네이버증권 기준 상승 종목은 1201개, 하락 종목은 816개였고 상한가는 10개, 하한가는 1개였습니다. 지수 상승폭은 컸지만, 상승·하락 종목 수만 보면 전 종목이 한 방향으로 치솟은 장이라기보다 반도체 대형주 쏠림이 강한 하루였습니다.
수급은 기관이 코스피를 강하게 받쳤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1,750억원 순매도, 기관은 +44,079억원 순매수, 개인은 -22,942억원 순매도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1,075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 -202억원, 기관 -1,037억원 순매도로 힘이 분산됐습니다.
시총 상위와 거래대금 상위 흐름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 309,500원 (8.22%), SK하이닉스 2,425,000원 (10.88%)가 가장 큰 축이었습니다. SK스퀘어 1,589,000원(4.20%), 삼성전자우 208,000원(10.23%), 삼성전기 1,989,000원(3.27%)도 거래대금 상위권에서 전기전자 흐름을 키웠습니다. 반대로 NAVER 195,800원(-2.05%)처럼 지수 반등에서 소외된 대형주도 있었습니다.

반도체·양자·건설 섹터 체크
1) 반도체
오늘의 핵심 뉴스: HBM과 AI 반도체 수요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모리 대형주가 전날 약세를 빠르게 되돌렸습니다. 대표 종목 흐름: 삼성전자 309,500원 (8.22%), SK하이닉스 2,425,000원 (10.88%), 한미반도체 232,500원(5.92%), 원익IPS 133,100원(1.14%)로 강했고, 주성엔지니어링 192,600원(-15.34%)은 크게 밀려 장비주 안에서도 차이가 컸습니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메모리 가격, HBM 공급 확대, 장비 발주 기대가 실제 이익 추정 상향으로 이어지는지가 다음 관건입니다.
2) 양자
오늘의 핵심 뉴스: 장 마감 기준 양자컴퓨팅·양자암호 관련 대형 정책이나 수주 뉴스는 제한적이었습니다. 대표 종목 흐름: 드림시큐리티 2,155원(0.47%), 엑스게이트 13,570원(-2.02%), 케이씨에스 8,750원(0.69%), 우리로 5,260원(2.14%)처럼 종목별 등락이 갈렸습니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확인된 주요 뉴스가 제한적인 날에는 단순 테마성 수급과 실제 공시·매출 연결성을 따로 봐야 합니다.
3) 건설
오늘의 핵심 뉴스: 금리, 분양시장, 해외수주 기대가 함께 작용하는 구간이지만 이날 건설주는 종목별로 갈렸습니다. 대표 종목 흐름: 현대건설 115,300원(0.09%), GS건설 28,550원(-3.71%), 대우건설 18,380원(0.16%), 삼성E&A 48,100원(-1.84%)로 방향이 엇갈렸습니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정책 기대만으로는 탄력이 짧을 수 있어 신규 수주, 원가 부담, 미분양 지표를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의 핵심 해석
오늘 장의 핵심은 단순한 상승보다 “반도체가 코스피를 다시 끌어올렸다”는 점입니다. 기관이 코스피와 코스피200을 크게 사들이면서 전날 흔들렸던 대형주에 매수세가 붙었습니다. 다만 외국인 매도와 코스닥 기관 매도가 남아 있어, 다음 거래일에도 거래대금이 반도체 밖으로 넓어지는지 확인해야 반등의 질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일 주목할 만한 국내 주식
SK하이닉스(000660): 2,425,000원(10.88%)으로 메모리 업황 기대를 가장 강하게 반영했습니다. 급등 뒤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어 거래대금 유지와 장 초반 변동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삼성전자(005930): 309,500원(8.22%)으로 코스피 반등의 중심에 섰습니다. HBM·AI 반도체 기대가 살아 있는 만큼 기관 수급이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미반도체(042700): 232,500원(5.92%)으로 장비주 안에서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랠리가 장비·소부장으로 확산될 때 관심을 받을 수 있지만, 변동성은 큰 편입니다.
삼성물산(028260): 433,500원(6.64%)으로 대형주 강세와 건설·상사 성격을 함께 가진 후보입니다. 단기 추격보다 지수 강세가 이어지는지와 거래량 둔화 여부를 같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로(046970): 5,260원(2.14%)으로 양자 테마 안에서 비교적 나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만 확인된 대형 뉴스가 제한적이므로 단기 수급성 움직임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이며, 이 글은 매수·매도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데이터 출처와 한계
본문의 지수, 종목 종가, 등락률, 수급은 KRX 직접조회 없이 네이버증권과 토스증권의 KRX 기준 정규장 마감 정보를 맞춰 본 값입니다. 장 마감 뒤 정정, 시간외 가격, 환율·금리 변화에 따라 다음 거래일 해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장중 추정치나 시간외 가격은 마감 수치로 쓰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확인할 포인트
다음 거래일은 코스피 8,100선 안착 여부, 코스닥의 거래대금 회복, 외국인의 코스피 매도 완화가 중요합니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거래대금이 유지되는지, 양자 테마는 실질 뉴스가 붙는지, 건설주는 수주·정책 재료가 새로 나오는지 보겠습니다.
참고한 공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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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 오늘 수치는 시간외 가격인가요?
A. 아닙니다. 네이버증권과 토스증권에서 동일 거래일 정규장 마감값을 상호 확인했습니다.
Q. 코스피 급등만 보고 시장을 낙관해도 되나요?
A. 반도체 대형주는 강했지만 외국인 매도와 코스닥 수급 부담이 남았습니다. 다음 거래일에는 매수세 확산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의 시황 정리입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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